나눔의 봉사란 강요가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이 시키는 일이며 많은 봉사 중에서도 어린아이들을 보살피고 바르게 자라게 하는 사랑을 나누는 일이 어떤 봉사보다도 아름답다 할 것이다.
주식회사 포웰 윤학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감사하는 방법을 생각하다 지역에 있는 어린이집 지원시설인 포항시보육정보센터(센터장 최해숙)를 찾아 지역사회 영유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OU를 맺었다.
그 첫 사업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영유아 1,500여명에게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 특별 인형극 “내 몸은 장난감이 아니에요” 공연을 가졌다.
인형극은 영유아들의 성폭력 예방과 대처요령을 습득할 수 있게 하고 능동적으로 위험상황을 피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주었고 날이 갈수록 더해가는 어린이들에 대한 성폭력 예방차원으로 영유아들에게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시켰다.
또한 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잘 할 수 있다는 양성평등과 자기의 소중한 몸을 가꾸고 성폭력에 대한 대처방법을 제시하였다.
한편 포항시보육정보센터는 공연문화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영유아들에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영유아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앞으로도 많은 공연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그리고 주식회사 포웰 윤학모 대표이사는 “영유아들에게 재미나는 인형극을 보여 줌으로써 나눔을 통한 사랑으로 아이들이 행복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직접 느꼈다고 하였다.
인형극 내용은 여자는 공놀이를 못한다며 놀림 당한 햇살이가 여자도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여자라고 약해서 못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된다. 한편 집으로 돌아가던 달콩이는 응큼이 형을 만나는데, 응큼이 형은 달콩이에게 햄버거를 사주면서 시키는 데로 하면 더 맛있는 피자도 사주겠다며 바지를 벗으라고 한다.
또한 응큼이형은 짱구에게도 똑같이 피자를 사주겠다며 바지를 벗어보라고 하자 짱구는 싫다고 소리치고 달아난다. 응큼이 형이 도망가고 경찰 아저씨가 나타나 다른 사람이 함부로 우리 몸을 만지려고 하면 “싫어요! 안 돼요!”라고 말하고 강제로 데려가려고 하면 겁먹지 말고 주위에 다른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소리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