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석좌교수며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인 김순관 박사가 17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재 자택인 통일옥수수센터에서 오는 5월9일 치러지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박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 온 옥수수 박사 김순권이 대선에 도전한다며 자신의 결심은 단숨에 정해진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깊은 숙고와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들으며 얻어진 결과로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 화합과 통일달성이라며 현실을 바라보면 부족하지만 결연한 의지로 대선에 도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출마의 변에서 북핵 위협으로 벗어나고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 초강력 안보가 필요하고 제왕적 대통령제가 최순실 게이트를 불러왔다며 대통령은 안보, 국방, 통일, 외교에 전념하고 책임총리와 내각이 국내 정치를 하는 분권형 정치 개혁을 주장했다. 또 경제 회복과 발전으로 일자리 200만 개 창출, 조류독감AI, 구제역과 적조의 사전예방이 되도록 최선의 과학적 시스템을 갖춘 과학강국 건설, 성적과 순위 위주가 아닌 창의적인 생각을 하면서 자랄 수 있는 선진교육을 공약으로 내새웠다.
한편, 김 박사는 대선도전 기자회견을 포항 국제옥수수재단 통일옥수수센터 (김순권 박사 닥터콘) 에서 하는 이유는 통일이 되면 포항 영일만 항구가 북한 원산, 청진, 나진 항중 동해에서 가장 큰, 중요한 항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번 선거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선거로 지난 15일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이 서울정부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마친 뒤 선거일을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