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수협(조합장 김재환)이 지난 31일 '제55회 구룡포수협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점식 남구청장, 김영규 구룡포읍장, 김성태 호미곶면장, 연규식 전 조합장, 한진열 포항시연합회회장, 김국환 구룡포해양경비 안전센터장을 비롯해 구룡포 기관 단체장, 수협임원 대의원, 수협 임직원, 내빈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재환 구룡포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수협의 55년 유구한 역사를 지켜준 선배 조합원과 일선 어촌계의 지도자들에게 먼저 깊은 인사를 드린다"며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2016년도 위판고 1,108억원을 달성하였고, 상호금융 사업도 역대 최고의 예탁금과 대출금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조합원들이 조합을 지속적으로 사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한 결과, 금년에도 동기 대비 약60억원의 위판고가 증대되었으며, 불확실한 수산여건에서 탈피하고자 지난 3월 29일 서울 은평구에 상호금융 수도권 2호점인 은평지점을 개점하여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열심히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대의원 김찬호씨가 수협중앙회 표창창 수여를 받았다. 또, 수협 20년 장기근속 표창에는 최일준, 서병우, 신왕진, 수협 10년 장기근속 표창에는 김상우, 김충현, 신화석, 최윤호, 손민주, 최미향 그리고 결산유공자인 안동주, 손지교, 이현구, 정지원, 김동완 등 조합원 및 직원 다수의 표창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