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조선화인열전 - 人, 사람의 길을 가다’ 개막식 개최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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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제철소, ‘조선화인열전 - 人, 사람의 길을 가다’ 개막식 개최
정선, 심사정, 김정희 등 조선 문예부흥 이끈 대가 그림, 도자기 등 43점 선보여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26일 오후 5시, 본사 1층 포스코갤러리에서 조선시대 진품 명작 특별전인 ‘조선 화인열전 - 人, 사람의 길을 가다’ 개막식을 열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형수 포항제철소장 등 포스코 임직원들을 비롯해 서재원 포항시의장, 윤영란 포항남구청장, 이종욱 포항해양경찰서장 등 지역의 기관단체장, 문화, 언론계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조선 화인열전 - 人, 사람의 길을 가다’는 포스코의 미래 백년기업을 향한 재도약의 원년을 기념하고, 포항시 승격 70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겸재 정선의 ‘계산서옥도’, 현재 심사정의 ‘산수인물도’, 추사 김정희의 ‘묵란도’ 등 조선의 문예부흥을 이끈 대가들의 서화 작품과 백자대호를 비롯한 그림과 도자기 등 작품 43점이 전시됐다.

‘조선 화인열전’은 6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포스코 본사 1, 2층 로비에 위치한 포스코갤러리에서 진행되면 작품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히 보는 전시를 넘어 해설사의 친절한 설명과 해설이 따르는 '듣는 전시'로 진행된다.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등 세 차례에 걸쳐 전문 해설사(도슨트)의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7월부터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겸재 정선(4일), 현재 심사정(5일), 단원 김홍도(11일), 표암 강세황(12일) 관아재 조영석(18일), 추사 김정희(19일) 등 화가별 심화설명을 들을 수 있다.

7월 13일(토) 오후 2시에는 효자아트홀에서 해박하고 유쾌한 강의로 이름난 탁현규 前 간송미술관 학예연구원을 초청해 무료 시민강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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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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