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구룡포 아동자치회는 지난 27일, 구룡포꾸러기마을돌봄터에 3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구룡포 아동자치회가 지난 제 22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축제에 참여하여 구룡포 오징어, 쥐포 등을 판매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구룡포꾸러기마을돌봄터 아동들을 위한 놀이용품 구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구룡포 아동자치회는 구룡포 초중고등학생 30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하여 아동이 스스로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이야기하고, 지역 내 아동 권리 인식개선 및 제안 등의 아동권리 옹호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아동권리를 증진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주석 구룡포 아동복지위원회위원장은 “후원금은 아동들이 지역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구룡포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아이들이 행복한 구룡포마을을 만든다” 는 하나의 가치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점이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룡포꾸러기마을돌봄터는 포항시와 구룡포아동복지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프로그램, 놀이문화, 독서지도, 체험활동 등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권리향상을 위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취지 아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들의 안정적인 공간에서 놀권리 보장받으며,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 (후원문의: 054-278-5551/구룡포꾸러기마을돌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