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동국대 경주캠퍼스 고고학 학생들과 공동발굴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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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6월09일 14시00분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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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동국대 경주캠퍼스 고고학 학생들과 공동발굴
12일부터‘경주 구황동 지석묘’조사…대학 교과과정에 실제 발굴조사 도입은 처음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매장문화재 제도개선 방안인 ‘매장문화재 보존 및 관리의효과성 제고 방안(2020.6)’의 하나인 고고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소-대학공동발굴조사의 첫 단추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공동으로발굴조사를 12일부터 착수한다.

착수 전날인 11일에는 토지신에게 발굴조사를 알리는 개토제(開土祭)를 지낼 계획이다.
* 매장문화재 보존 및 관리의 효과성 제고 방안 중 발굴조사의 공공기능 강화를 위한 대학(고고학과)의 인력양성 장려
* 개토제: 토지의 수호신인 산신이나 토지신에게 지내는 의례

이번 공동발굴조사는 연구소와 대학 간 상호협력과 공동 책임 아래, 연구기능과 교육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현장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려는 취지이다.

고고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고고학 이론을 실제 발굴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장수업의 기회와 전공자로서의 전문성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경주지역 신라문화권 전문 조사·연구기관인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조사를 위한 기술‧행정‧예산을 지원하고,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영경)는 학생들을 실습생으로 조사에 참여시키는 형태로 공동발굴조사단을 구성하였다.

실습생들은 이달부터 교과수업(야외고고학)과 연계하여 발굴조사 현장은 물론, 조사결과에 따른 보고서 발간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여 고고학 이론과 실습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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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만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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