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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GreenWay 골목정원, 도시에 녹색 활력을 불어넣다
포항시, 2019년부터 생활밀착형 골목정원 6개소 조성



포항시는 ‘2020 하반기 초록골목가꾸기 사업’을 통해 마을단위 생활밀착형 골목정원을 확대 조성한다고 밝혔다.

  초록골목가꾸기 사업은 도심 내 주요 녹지축과 생활권 주거지를 연결하는 녹색 네트워크 연계사업으로, 집 앞 골목에서부터 녹색도시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교류하면서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새로운 형태의 녹지조성․관리 방안이다.

  포항시는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6개소에 골목정원을 조성하였으며, 도심 내 녹시율(綠示率,) 증가 및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회복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하반기에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철강공단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6개소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대상지가 선정되면 9월~10월 중 관할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주민과 자생단체가 함께 협력하여 주요 골목, 유휴토지에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포항시는 초록골목가꾸기 사업을 통해 도심에서 전원의 쾌적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더불어 투수면 확대, 동식물서식처 증대 등 도시 소생태계 복원에 기여하여 전염병, 자연재해, 기후변화 등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외부요인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시민들의 사회활동이 줄어들어 도시 분위기가 다소 침체되고 있지만, 초록골목가꾸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녹색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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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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