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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0월05일 14시56분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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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영해중, 2020 안동대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
찾아가는 학과체험



영해중학교(교장 김기활) 1학년 학생 66명은 9월 29일, 안동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대학교 간호학과, 전자공학과, 미술학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교육강사는 ‘대학생 전공 알림단’ 소속 대학생들이었다. 먼저 자기가 전공하는 학과에 대해 교육과정, 과별 행사 및 대학교 생활 등에 대해 소개했다.

강사들은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분위기를 부드럽고 재미있게 이끌어가며 체험을 진행했다. 간호학과에서는 혈당 및 혈압 측정, 체온을 측정하는 법을 체험하고, 전자공학과는 아크릴판에 그림 그리기와 3D펜으로 작품 만들기를 했으며, 미술학과에서는 캘피그라피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서먹했으나, 곧 대학생 강사들과 친해져서 여러 가지 질문도 하고, 농담도 하면서 자신들이 알지 못했던 대학교 생활과 학과에 대해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학생들은 간호사가 되려면 남을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성실해야 하며,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체험을 통해 간호사 직업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도 있었다.
전자공학과를 희망한 학생들은 전자키트로 체험활동을 하면서 처음에는 힘들었으나, 작품들이 완성되어 나오는 것을 보면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꼈다.

특히 꿈이 건축가나 과학자인 학생들은 매우 흥미있게 활동했다. 미술학과에서는 미술 장르의 구체적인 지식과 미술 관련 직업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좋아하는 글을 그림과 함께 작품으로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웹툰작가가 꿈인 학생들은 특히 더 의미있는 체험활동이 되었다.

김기활 교장은, 학생들이 대학의 교육과정을 미리 탐색하고, 전공 관련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는 것은,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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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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