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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0월14일 16시24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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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황금은어 자연산 친어 발안란 방류
영덕황금은어 자원조성 위해 1천200여 만립 생산



영덕군이 영덕황금은어 자원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달 18일부터 12일까지 산란기 황금은어 자연산 친어를 포획해 수정 후 발안란을 방류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발안란은 부화하기 전 난막을 통해 눈이 보이게 되는 알을 말한다. 이번 발안란 방류사업은 영덕군 자체 사업으로 영덕황금은어 종보존 회원들이 참여했다. 올해 1천200여 만립을 생산해 은어자원 조성을 위해 약 660 만립의 발안란을 오십천 등지에 방류했다.

 나머지는 영덕황금은어 생태학습장에서 부화 후 내년 3~5월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해 치어를 육성해 관내 주요하천에 방류하고, 일부는 영덕황금은어축제에 사용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영덕황금은어 축제가 취소돼 양식 중이던 은어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영덕군은 내년에도 양질의 영덕황금은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안일환 해양수산과장은 “영덕황금은어 종보존을 통해 영덕황금은어가 영덕군 관광산업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어족자원 증식은 물론 오십천, 송천 등 황금은어 자연산란장 관리를 위해 9월부터 10월말까지 2개월 간 내수면 불법어업을 감시해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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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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