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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1월10일 14시48분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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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주시, 재해 피해농가 영농기반 회복 지원 나서
해병 1사단 장병 기상재해 피해 농가 등 일손돕기 지원



경주시는 9일 시설하우스 ‘결박 부분 해체’ 등 작업을 위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상재해 시설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해병1사단(사단장 소장 김태성) 장병 150명의 지원을 받아 약 10,000㎡ 면적의 시설물 철거와 부산물 정리 작업을 지원했다.

시는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시름이 깊은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해병 1사단 병력 연인원 600여 명을 추가로 지원받아 기상재해 피해농가의 영농기반 회복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작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마이삭·하이선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우심지역 24ha에 대해 민간 자원봉사자, 공무원, 군 병력 등 연인원 1,385명을 투입해 쓰러진 벼 세우기, 과수 낙과 수거, 피해시설 철거 작업 등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는 연이은 기상재해로 힘든 한 해였다”며, “이를 극복하고 영농기반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병1사단 장병들이 힘을 보태 준 데에 농가를 대신해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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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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