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읍장 편장섭)은 지난달30일부터 12월 2일까지 구룡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자) 주관으로 읍사무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 흠뻑 버무린 김장김치를 만들어 불우이웃돕기에 전달했다.
이 날 무척 쌀쌀한 날씨에도 20여명의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온정의 마음으로 두 손을 걷어붙였다.
구룡포 청정한 바닷가 해수로 절인 배추로 1,000포기(약 400박스 분량)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12월 3일부터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순자 구룡포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주고 계신 회원 여러분들과 읍장님을 비롯한 개발자문위원회, 이장협의회 지역단체장 등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기가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구룡포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종 바자회,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전하며 봉사단체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