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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2월09일 10시45분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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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주시, 나정항·연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본격화
나정항 73억 원·연동항 75억 원 들여 ‘22년까지 해양관광명소 조성…



사업비 148억 원이 투입되는 경주시 나정항·연동항 어촌뉴딜300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나정항·연동항 어촌뉴딜300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 주민 의견과 해양수산부 자문단의 현장 자문 등을 수렴한 기본계획안을 제출하고 지난 9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또 지난 4일에는 나정항 마을회관에서 시 관계자 및 한국농어촌공사,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도 열렸다.

나정항 73억 원, 연동항 75억 원 총 사업비 148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살기 좋은 복지 어촌마을 조성과 어촌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해양 관광명소로 새롭게 단장한다.

사업은 내년 6월 착공해 2022년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먼저 나정항은 지역 특산물을 상품화하고 해양체험시설, 해안산책로 조성 등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나정다목적광장에서 해안산책로로 이어지는 구간에 카페, 포토존, 휴식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또 연동항은 기존 해양레저체험시설과 연계해 체험 공간을 개선하고 어항시설 정비와 마을경관을 개선한다.

연동마을 테마 길에서 제공되는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도록 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어촌뉴딜 300사업의 추진으로 문화와 체험, 여가를 위한 시설을 확충해 열악한 어촌환경을 대폭 개선할 것”이라며, “다시 찾고 싶은 어촌마을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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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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