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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2월15일 16시09분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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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울진해경, 경북북부권 해양선박사고 증가 집중관리
지난해 대비 해양 선박사고 41건 증가, 사고다발해역 집중순찰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2020년 경북북부(울진·영덕군)해상에서의 선박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41건이 증가한 114건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양선박사고는 선종별로 어선(80척, 70%) > 레저보트(22척, 19%) > 낚시어선(8척, 7%) 화물선·예부선(40척, 4%) 順으로 사고가 발생 하였고,
 
유형별로는 기관손상(22척, 19%), 충돌(경미충돌 포함 19척, 16%), 부유물감김(19척, 16%), 화재(9척, 8%), 침수(9척, 8%)順으로, 운항부주의 및 정비불량이 주요 사고원인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시기별로는 농무기(3월~7월) 35척, 태풍내습기(6~10월)51척, 동절기(10월~2월) 28척의 선박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사고 증가 원인으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비교적 안전한 해양레저보트 활동이 증가하고 선박 노후화에 따른 정비 불량이 주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마다 해양사고 원인을 분석해 보면 출항전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는 사고가 대부분 이었다.”라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해양종사자 스스로 출항 전 반드시 선박점검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진해양경찰서는 경북북부 울진·영덕권 해양선박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고다발해역을 중심으로 집중 해상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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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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