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동 쓰레기산, 시민들의 휴식처로 바뀌다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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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2월17일 11시34분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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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남구 인덕동 우방신세계타운 뒤 쓰레기 더미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아 2020년 9월부터 쓰레기산 안에 있던 각종 폐기물을 처리하고, 수목식재 및 휴게시설 설치, 운동공간 설치 등 시민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이 올해 7월 청림으로 이사한 후 시행한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내년 봄 이후 다양한 꽃이 피면 인덕동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당초 쓰레기산 폐기물 처리 후 단순한 동선과 수목식재를 계획했었지만, 파고라, 의자 등의 휴게 시설을 설치하고 야간에 우범지역이 될 것을 우려해 보안등, 공원등, 수목투사등을 설치하여 주간과 야간 모두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포항시 관계자는 “인덕동 훼손유휴지 마을소생태계 복원사업이 완료되었지만, 아직도 불법건축물 및 경작 등으로 인해 주변의 경관이 많이 훼손되어있다. 향후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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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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