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구룡포 지역에 이웃돕기 성금기탁이 잇따르고 있어 매서운 한파로 얼어붙은 연말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5일 구룡포농협 대의원(회장 지정식) 일동은 구룡포읍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위기극복에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구룡포농협은 올해로 4년째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지정식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마련했다.”고 했다.
이어 구룡포읍 미래주유소에서 저소득층 및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미래주유소는“어려울수록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했다.
미래주유소는 2018년부터 꾸준히 구룡포‘도움나’사업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참마트 구룡포점에서 라면(20개) 150박스를 구룡포읍에 기탁했고, 구룡포읍 석병2리 성철수 이장은 성금 10만원을 기탁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