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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2월17일 11시47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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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문경시, 과수화상병 합동예찰 실시
과수화상병 유입 막기 위해 과수재배 농가 노력 필요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홍용)는 과수화상병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2월 16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과수화상병 발생위험성이 높은 충북 인접지역인 동로면 일대를 중심으로 정밀예찰을 실시하였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피해를 주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식물방역법상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난 해 경북 인접지역인 충북 충주, 제천, 음성에서 발생되어 문경시에서는 화상병 방제약제 지원 및 예찰을 통해 관내 유입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2020년 과수화상병 발생현황은 전국적으로 744농가, 394.4ha에 발생하여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따라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철에는 전정 시 농작업 도구의 철저한 소독, 궤양(가지, 줄기에 검게 형성된 죽은 부위)증상 부위 70cm 아래 위치의 가지 제거 및 약제 도포 등을 실시해야 한다.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유입을 막고, 사과주산지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 과수재배 농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더불어, 타 시군의 전정인력 유입을 자제하고, 70% 알코올액으로 전정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외부인 출입 시 출입자 명부와 주요작업 등을 정확히 기록하는 등 과수화상병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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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국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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