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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주 베이스볼파크 다시 문연다...경주시 공공 체육시설 재개방
방역수준 1.5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경주시 주요 공공체육시설 56곳 15일부터 재개방



경주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축구장, 야구장을 포함한   지역 주요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을 다시 재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된 데 따른 조치로, 15일부터 개방했다.

문을 여는 공공체육시설은 축구공원과 베이스볼파크 야구장을 비롯한 실외공공체육시설 50개소와 경주국민체육센터, 북경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 등 실내공공체육시설 6개소다.

실외공공체육시설은 수용인원의 50% 이내로 입장이 가능하며, 실내공공체육시설은 시설면적 4㎡당 1명 및 수용인원의 50% 이내로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축구, 야구, 태권도 등 전지훈련 장소가 없어 경주를 찾지 못했던 팀들을 다시 유치할 수 있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역 동호인들도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거리두기 1.5단계 방역 지침에 따라 시설의 수용 인원을 제한하고 음식물 섭취를 금지한다.

또 자체 방역 계획을 세워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관리, 입장객 거리두기 등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방역수칙 위반 행위는 강력하게 조처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 조치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피로감, 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공공체육시설 재개방을 결정했다”며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8주 동안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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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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