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해군6전단과 함께 AI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에 총력 집중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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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2월23일 11시14분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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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시, 해군6전단과 함께 AI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에 총력 집중
포항시 산란계 전업농 7개 농장 전면 방역



포항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재발 방지를 위해 해군6전단 화생방지원대와 함께 지역 산란계 농장에 대한 일제 소독활동에 나섰다.

  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해군6전단으로부터 군 제독차 1대와 병력 5명을 지원받아 자체소독차량, 드론방제 2개팀과 합동으로 흥해 성곡농장 등 산란계 농장의 진입로와 농장 내 마당 등 바이러스로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장소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지난해 11월 26일 가금농장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최근 2월 19일 경남 통영의 오리농장까지 국내 가금농장에서 총 100건이 발생하는 등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포항시는 현재 사육 중인 산란계 전업농 7개 농장에 대한 전면적인 방역활동으로 재발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상일 축산과장은 “축사 밖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전부 오염되었다고 판단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며, “각 농장에서는 축사 외부 소독 실시, 축사 내부 진입 시 장화 갈아신기, 옷 갈아입기 등 각별히 주의하면서 방역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1월 3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판정받은 청하면 신흥리 산란계 농장대표 박모 씨와 난좌운반차량 기사 조모 씨에 대하여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한 행정명령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 조치하고, 출입차량 및 사람에 대한 소독 미실시 등 방역조치 미흡사항 5건에 대하여 농장대표에게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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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국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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