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역사가 숨 쉬고 있는 구룡포 과메기문화회관(아라예술촌)광장에 역사가 담긴 200년 된 고목나무가 을씨년스럽게 우둑 커니 서 있어 오고가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구룡포길 117번길 28-8 구룡포 과메기 문화회관(관장 김재선)아라예술촌 옆, 나무둘레 3,2m,지름1m,수령200년생으로 보이는 고목나무(은행나무)가 문화회관 직원들과 구룡포 6리 주민들의 보호를 받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구룡포 어항을 바라보고 있다.(사진 참조)
주민들의 말에 의해 고목나무 수령을 보면 일제강점기전에 존재를 했던 은행나무로 문화회관 건립 전 구룡포 동부초등학교 때부터 보호수로 관리를 해 왔던 은행나무로, 포항시가 문화회관 건립 후 현재까지 관리를 해 오고 있는 상태다.
좌재근 구룡포 6리 이장은“구룡포읍 관내 나이가 이 만큼 된 고목나무는 없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구룡포에는 포항시가 지정한 보호수로 지정된 고목나무가 없고 ‘공포의 외인구단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곳에 관광객들이 찾아와 포토존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기념적인 면에서 포항시가 보호수로 지정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예로 치악산 구룡포 은행나무(현재 보호수)가 1982년도 11월13일,(나무높이 25m, 나무둘레 3,5m,)보호수로 지정이 되어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