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국내 첫 지열발전플랜트 건설 추진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0월27일tue
기사최종편집일: 2026-10-24 17:19:05
뉴스홈 > 경제.재테크 > 정책
2012년09월26일 10시49분 744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 국내 첫 지열발전플랜트 건설 추진
아시아 최초 비화산지대 지열발전플랜트 건설 기공식 개최

포항시와 지식경제부는 25일 오후2시 포항시 흥해읍 남송리 지열발전플랜트 건설현장에서 정양호 지식경제부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등 관계기관 및 지열관련 유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W급 지열발전플랜트 건설 기공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사업 주관사인 (주)넥스지오 윤운상 대표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환영사와 각계의 축하 메시지, 기공식 기념폭죽 퍼포먼스에 이어 현장시찰, 안전기원제 및 주민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상 지열발전은 화산지대 국가에서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독일을 중심으로 비화산지대 적용 신기술(EGS)을 활용한 상용화 발전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포항 지열발전플랜트 건설사업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화산지대가 아닌 곳에서 지하 5km 내외의 지열을 이용하는 핵심기술을 통해 향후MW급 지열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정부와 민간사업자는 1단계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총 113억원(정부 65억원, 민간 48억원)을 투자해 지열발전의 경제적 타당성 확인(지하3㎞, 100℃)을 위한 시추작업을 진행하고, 2단계로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360억원(정부 130억원, 민간 230억원)을 투자해 지열발전을 위한 플랜트 설비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흥해읍 일원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열발전플랜트를 건설하고, 또한 지열과 관련된 국내외 투자를 적극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나아가 포항지역을 지열에너지산업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환진 국제화전략본부장 대독)

 

정양호 지식경제부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은 “지열발전의 불모지인 국내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열발전 건설에 참여한 사업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오늘 기공식을 하는 포항 지열발전사업은 기상여건에 관계없이 항상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앞으로 전력 수급안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1단계 기술개발 목표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2015년 상반기까지 지열발전플랜트 건설이 마무리 된다면 2015년 말부터 본격적인 지열에너지에 의한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이우식 기자 (press@gbstv.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정책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영주]『3대문화권사업』국비 79억원 확보 (2012-09-27 08:05:46)
이전기사 : 추석 물가잡기, 포항시와 전통시장이 앞장서 (2012-09-24 10:29:06)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