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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1월20일 09시36분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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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에 주의
손씻기와 마스크 사용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

조류인플루엔자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청둥오리 등 야생조류나 닭, 오리 등 가금류에 발생하는 동물전염병이다.

 

병원성에 따라 고병원성과 약병원성, 비병원성으로 구분하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대부분 고병원성이다.

 

고병원성 AI는 2003년 이후 최근까지 베트남, 중국,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에서 지속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인체감염 시 사망률이 약 60%에 달한다.

 

세계보건기구 및 각국 발표자료에 따르면 (H5N1형) 2003년부터 현재까지 15개국에서 환자 608명, 사망자 359명 발생했다.('12.8.10 기준, WHO) (H7N3형)

 

2004년 캐나다에서 2건이 보고된 이래, 금년 7월 멕시코에서도 2건이 보고됐으며, 사망자는 없다. ('12.9.14 MMWR).

국내에서는 2003년 최초 발생 이후, 현재까지 네 차례에 걸쳐 가금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하였으나, 인체감염 사례는 없었다.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려면 국내 발생의 경우 야생 조류인 철새 무리나 가금류와의 접촉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양계 사육농가는 주변 환경위생을 철저히 하며 양계시설에 자주 환기를 해주고 소독과 세척을 자주 실시해야 한다.

만약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농장 및 주변위험지역의 닭, 오리농장 종사자, 살처분 참여자는 작업 시에 개인보호구(마스크, 장갑 등)를 착용해야 하며, 작업 후 샤워, 손씻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일반 국민들은 일반적인 <호흡기질환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면 된다. 첫째,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환기를 자주 시킨다. 둘째,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셋째,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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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식 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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