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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2월08일 10시43분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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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식품으로 암치료길 개척한 ‘신지식인’ 김태윤 대표
포항소재 (주)바이오빈 , 부작용 없는 항암 신종단백질 특허

기존 항암제와 달리 부작용이 거의 없이 항암작용을 하는 새로운 식품 단백질을 제조하는 방법을 개발해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포항소재 (주)바이오빈 김태윤 대표이사의 집념이 화제이다.

 

김 대표가 개발한 신종 단백질은 콩에 홍삼을 혼합해 발효시킨 다음 살베스트롤(Salvestrol) Q40 물질이 들어 있는 감귤껍질을 다시 섞어 한 번 더 발효하고 열처리함으로써 만들어지는데, ‘항암효과가 탁월한 신종 단백질의 제조방법(Method for preparing new protein having fungtion and anticancer effects)’이라는 발명명칭으로 특허청으로부터 지난 5월2일자로 특허등록(제10-1144471) 됐다.

 

영국 레스터 약학대학 훈탄 박사의 살베스트롤 Q40의 항암작용 연구결과에 김 대표의 30년간의 식품개발 노하우인 감귤껍질 발효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기존 항암제보다 탁월한 항암효과를 내는 새로운 단백질 제조방법이 탄생한 것이다.

 

기존의 맹독성 항암제와 달리 이번에 새로 개발된 단백질은 식품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장기간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것은 물론 인체면역도 강화해 암세포의 확장을 억제하고 변이된 세포를 정상세포로 복구해 기존의 항암제보다 항암효과가 좋다는 것이다.

 

포항시 농식품유통과 관계자는 “식품산업 기반이 열악한 우리 지역에서 오랫동안 고군분투해 온 김 대표는 (사)포항명품식품협의회 회원사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포항 농식품 분야의 쾌거”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 대표는 연구저서 ‘홍삼바실러스 면역강화’(2010년)를 저술하는 등 식품개발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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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식 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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