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청소년, 야식 먹고 힘내세요”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0월26일mon
기사최종편집일: 2026-10-24 17:19:05
뉴스홈 > 사회.교육 > 사회
2014년12월15일 11시49분 564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청소년, 야식 먹고 힘내세요”
청개구리 엄마밥차 교인·대학생 등 40명




‘청개구리 엄마밥차’가 최근 포항중앙상가 초대형 성탄트리 아래서 문을 열고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밥을 제공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청개구리 엄마밥차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집을 나와 제대로 밥을 먹지 못한 아이들이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밥을 먹지 못한 아이들에게 무료로 소고기 국밥을 제공하고 있다.

하루 평균 40여명의 아이들이 엄마밥차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진로 등 각종 상담도 받고 있다.

청개구리 엄마밥차는 가족사랑샘터(대표 박종규)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평신도 홀리클럽, 여성홀리클럽, 한동대 사회복지과 졸업생들의 모임인 한가온과 한동대 학생 등 모두 40명이 운영하고 있다. 이름을 밝히길 꺼리는 독지가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평신도홀리클럽 회원들이 차량운행과 텐트를 치고 여성홀리클럽이 배식을 하고 한가온과 한동대 학생들이 상담을 맡고 있다.

차량(특수차)은 지난 9월 700만원에 월 50만원씩을 주기로 하고 구입했고, 차량구입비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부담했다. 할부금은 경희요양병원이 대납하고 있으며 음식비용은 한 독지가가 부담하고 있다.

평신도홀리클럽 김은호 지도목사는 “한번에 밥을 두 그릇씩 먹는 여학생들도 있고, 정부 지원이 아닌 민간단체에서 엄마밥차를 운영한다는 말에 아이들이 감동을 받고 상담에 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족사랑샘터 박종규 대표는 “특별히 무엇을 한다기보다 거리에서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는 아이들과 함께 눈높이를 맞추고, 이들에게 따뜻한 국밥 한 그릇씩 나눠 주는 엄마의 마음을 전해 보자는 마음에서 이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청개구리 엄마밥차는 지난 10월 7일 문을 연 이래 3개월째 운영되고 있다.

한편 청개구리 엄마밥차는 흥해와 오천지역 운행도 계획하고 있으며, 메뉴도 볶음밥, 오징어덮밥 등 다양성을 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김현석 (tjr6923@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회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독도, 2015년 달력에 담겨 해외로 나가다 (2014-12-15 11:52:18)
이전기사 : 경북동해안 주말 날씨 스케치 (12월 13일 ~ 12월 14일) (2014-12-12 18:24:24)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