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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2월27일 14시57분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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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희망의 불빛, 포항 거리를 수놓는다!
형산교차로, 불종거리 경관조명 밝혀

다채로운 조명으로 연말연시 포항 시가지가 희망의 빛으로 물들고 있다.

  포항시는 형산교차로와 불종거리 등 시내 곳곳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생동감 있는 거리를 연출하고 있다.

  퇴근 차량이 많이 몰리는 형산교차로에는 느티나무에 일반안개등 7만여개를 설치하고 다음달 말까지 매일 일몰부터 일출 때까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불빛을 밝히게 된다.

  특히 내년 3월 포항 KTX직결선 개통을 기념하기 위한 조형물과 철강공단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의 사기앙양을 위한 조형물이 함께 설치돼 있어 53만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포항을 염원하는 희망의 불빛이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앙로 상권중심거리(신한은행 포항지점~동빈내항) 구간 700m에도 가로수마다 다채로운 은하수 조명을 설치, 내년 2월초까지 불종로의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이번 은하수 조명 조성은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상권 위축이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가지 전역에 설치된 경관 조명은 송년분위기 조성과 을미년 새해를 맞아 대시민 화합을 통해 새로운 포항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연말연시 가족들과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희망의 새해’를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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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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