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블루밸리국가산단 조성사업’이 주민 이주대책 보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난항의 길을 걷고 있다.
이는 당초 현실성에 맞지 않은 이주대책과 주민들이 이주 후 생활기반까지 전혀 고려치 않고 작은 책정의 보상비로 내 몰기 식으로 행정을 펼치기 때문이다.
또한 블루밸리 선정 지역이 구룡포읍,동해면,장기면이 포함된 지역으로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시의원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문제점도 제기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개탄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익태 비상대책 위원장은“우린 다 같은 포항시민인데 당초 주민의 이주 대책을 중심으로, 이주민 생활대책 문제부터 해결책을 강구해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안정적 생활이 되 되도록 행정적 노력이 절실했는데 전혀 관철이 되지 않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포항시 관계자는 “LH관계자와 이주대책위와 이문제로 논의 중에 있다”며 “현재해결책을 강구중에 있다”고 말했다.
현재 LH측에서 단지 내 평당(3.3㎡) 53만원에 이주민에게 분양금액을 내 놨지만 보상받은 금액 15만원에 비해 너무 차이가 나고 나이 많은 분(70세~80세)들이 생활터전이 막막하다며 이주 반대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