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항이 동해안 전진기지로 각광을 받고 있고 미항으로 소문이 나 있지만 포항시의 관리 소홀로 읍민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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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둣가에 허가를 받지 않은 통발 어구들이 적재돼 있다. | | |
또한 구룡포항 내, 병포리 157-275번지 상에, 모 단체가 공유수면 1,487㎡(450평)를 수년째 불법으로 사용을 하고 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대책은 현재까지 전무해 특혜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 것 뿐 만 아니다. 구룡포항 부둣가 (길이 1,38㎞)는, 그물과 통발 어구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쓰레기 또한 곳곳에 방치돼있어 악취까지 더해, 구룡포를 찾는 관광객시선이 그렇게 곱지가 않아 큰 문제로 제기되고 있고, 통발어구 사이로 방뇨를 하다 바다를 구경하러온 관광객들과 마주치는 사례가 있어 대책이 시급할 정도다.
구룡포에는 현재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있는 가운데 일본가옥거리, 장길리 낚시공원,봉수대 등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현실에서 보면 “포항시 행정은 대처의 능력이 너무 미흡하다”며 탁상행정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포항시와 구룡포수협이 합의해 일용직을 배치해 감시체계로 들어가야된다"고 지적을 했음에도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있는 실정이다.
구룡포 사회단체장을 수년째 맡아온 모 회장은 “통발어구 등 부둣가 반 이상을 적재하고 있는 통발어구들이 수 년째 인데 아무런 대책이 없었다는 것은 그만큼 관리를 소흘이 했다”면서 개탄을 했다.
한편 포항시 한 관계자는 “일련의 문제들을 곧 조치를 취하겠다”는 원론적이 말만 되풀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