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2015년도 봄철 정기학술대회가 5월 15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포항공과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응답하라,언론학-한국사회의 위기와 공공커뮤니케이션‘이란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언론학회회원과 대학원생, 신진학자, 원로회원등 약 400여
명과 참관을 희망한 일반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과 발표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언론학회 최초로 도전적인 연구아이디어를 장려하기위한 포스터 세션과, 학문 후세대들을 위한 신진학자 우수논문 발표회, 대학원생 세션도 마련되었습니다.
총 52개 세션에서 연구회추천을 비롯한 14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었고, 심사를 거쳐 우수작 3편이 선정되었습니다.
그중 ‘김남두, 황용석교수’가 발표한 ‘세월호이슈관련’논문이 세월호사건이 유권자들의 투표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질분석하여 체계적이고 참신한 결론을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발표를 마친 대회 참가자들은 16일 포항가속기 연구소와 포스코등을 방문하고 호미곶과 오어사등 문화탐방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학술발표의 주제에서도 알수 있듯이, 다양한 위기상황을 격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공공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번 대회는
특히 언론학회 56년 역사상 최초로 포항공과대학에서 개최함으로써 과학 저널리즘을 포함해 언론학의 외연을 이공대로 확대하고 자연과학과의 융합과 소통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한 의미있는 대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