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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6월03일 10시23분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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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원자력클러스터포럼, 원자력해체연구원 경주 유치 함께 기원



 2015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포럼이 2일 오후 4시 30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원자력산업과 안전’이라는 주제로 정수성 국회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이인선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권영길 시의회 의장, 김무환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포럼 위원 등 원자력 분야 전문가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원전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이하 원해연 이라 한다)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로 총회를 시작하여 박방주(한국과학기자협회 회장) 포럼 위원장을 선출하고, 원자력 산업과 안전의 동반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위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원해연 경북(경주)유치 의지를 결집하는 뜻으로 자필서명한 열매를 소원나무에 매달고, 원해연 유치로 경북의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이 풍성한 열매를 맺는 나무로 자라기를 함께 기원하였다. 이 소원나무는 행사가 종료된후 경주시청에 비치하여 지역민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기조연설을 맡은 김무환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현황을 언급하며, 원전 에너지원을 배제할 수 없는 현실과 원자력을 지속하기 위한 원자력 안전 조직ㆍ제도ㆍ문화 등의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방어 개념을 강조”하였다.

‘원전해체 산업 전망과 대경권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이용래 원해연 경주유치단장은, “원전해체산업이 국가 정책 및 규제법규 등 관련정책과 사업 환경에민감한 분야이고, 장기간 소요되는 대형 사업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경제적인 해체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원전해체연구센터가 입지하기 위해서는 “기술력, 자금력, 방폐장이라는 세 가지 기본요건이 충족하는 곳은 경주밖에 없다고 역설하면서 원해연 경주유치를 대경권 전략산업인 그린에너지, IT융복합산업과 연계하여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의 계기로 만들 것을 제안” 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제 경주는 한수원 이전과 방폐장 준공을 계기로 이미 우리나라 원전산업의 대표 도시라며 앞으로 경북도와 함께 원전 과학과 안전, 효율의 조화를 맞춰가는 최 일선에서 역할을 다 하겠다”며 “원해연 유치와 원자력인력양성원설립, 원자력기술표준원 등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환동해안권 동반성장의 기회로 만들겠다”며 강한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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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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