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의 행정예고 기간이 11월 2일로 종료되었다. 그동안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지난 10월 13일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의 1인 시위 및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경주, 영주, 경산‧청도, 구미시, 고령‧성주‧칠곡 등지에서 1인 시위 및 서명운동 활동을 20일간 활발히 전개해 왔다.
여당의 텃밭인 경북지역에서 우려했던 것과 달리 시민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난 24일 포항에서만 서명자 수가 1300명을 돌파했다.
경북도당은 그동안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받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 2,473명과 반대의견개진서 218장을 오늘인 2일 새정치민주연합 세종특별시당으로 전달했다.
세종시당으로 전달된 경북시민들의 국정화 반대 의견은 전국17개 시‧도의 반대의견서와 함께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 위치한 교육부로 제출된다.
경북도당은 2일로 의견수렴은 마감되었지만 계속해서 중앙당 일정과 연계하여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에 앞장 설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