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포항북장복)은 14일 복지관 이용자·후원자·자원봉사자 250여명을 모시고 포항 티파니웨딩 by 청솔밭부페 2층에서 ‘송년 가족잔치 및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밤(이하·송년잔치)’을 실시한다.
이번 송년잔치에서는 한 해동안 수고하신 후원자·자원봉사자를 위한 복지관장 감사패 수여와 장애인의 시극공연과 뮤지컬 공연, 비장애인 시대극, 화합의 밤 등이 함께 진행되어 장애인·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행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1부 개회식에 앞서 식전공연은 복지관 프로그램인 ‘시의 숲을 거닐다’팀에 일곱가지 장애인의 희망이야기를 다룬 “우리에겐 아직 꿈이 있다”는 주제로 시극공연과 ‘부루나예술단’ 고구려 북 공연이 펼쳐지며, 개회식 후 장미라이온스클럽의 ‘시대극’축하공연과 저녁식사시간을 갖는다.
특히, 2부 행사는 복지관 프로그램인 ‘세상의 주인공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뮤지컬교실팀‘의 “시크릿 인권 가요제”를 통해 참가자들의 인권에 대해서 생각하고 모든 사람의 인권이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로 펼쳐지며, 장애인·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밤이 마련되어 있다.
포항북장복은 지역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재가복지, 여가문화지원 및 지역사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