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 주관으로 2015포항시민 어울림 한마당잔치가 12일 오후 5시부터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박명재・이병석 국회의원, 박승호 전 포항시장, 허명환 박사, 손병렬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이사와 지역 교회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성탄트리 점등예배, 점등식 순으로 나눠 진행됐다.
포항시민 어울림 한마당잔치는 1부 식전행사, 2부 예배(하나님께 영광), 3부 점등식(구원의 불빛축제)으로 나눠 진행되었는데 포항중앙교회의 색스폰찬양단 연주와 엔젤찬양단 연주에 이어 한동대 한풍의 신명나는 풍물놀이는 축제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예배는 중앙교회 손병렬 목사의 인도로 ‘기쁘다 구주오셨네’ 찬송, 지도자홀리클럽 회원인 공원식 장로의 기도, 성경봉독, 포항중앙교회 엔젤찬양단의 축하찬양, 김원주 목사의 ‘인류를 위한 최고의 선물’ 설교, 김대원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가 이어졌다.
성탄트리가 있는 실개천거리가 리모델링되면서 길은 훨씬 더 깔끔해 졌다.메리크리스마스라는 영문 글씨가 있는 성탄트리에 불이 들어오자 행사장은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포항육거리에서 실개천을 따라 구 포항역으로 가는 거리에는 성탄트리 나무가 곳곳에 장식되어 경기침체와 개인사로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시름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나눔이 있는 삶, 감사한 마음의 표현, 화목한 가정, 취업 등 생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어울림한마당은 종교와 이념, 부와 가난을 떠나 우리 모두를 하나되게 하는 행복한 보너스였다.
이번 행사에는 포항중앙교회, 중앙침례교회, 늘사랑교회, 효자교회, 장성교회, 소망교회, 기쁨의교회, 제일교회, 포항침례교회 등이 참여했다.
공연은 12월5일부터 2016년 1월31일까지 포항CTS, 포항극동방송, 박지혜 바이올니스트, 블레스선교무용단, 포항CBS가 포항동부교회, 늘사랑교회, 중앙교회, 포항침례교회, 효자아트홀에서 콘서트 및 음악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