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포항 북구 허명환 예비후보는 6일 소한을 맞아 포항시여성신년교례회와 재래시장을 돌며 지역 여성들과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한파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지역에 예산을 많이 온다는데 전혀 느끼지 못한다. 거창한 지역 개발보다 당장 지역에 돈이 돌아 그 온기가 서민들에게 돌아가게 해달라”고 하소연했다.
허 예비후보는 “순천과 제주의 경제 성공 사례에 보듯이 지역과 시대에 부합하는 산업은 지역 경제의 활성과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데 그동안 이 지역의 부정하고 무능한 정치인들이 실정과 무능력으로 오히려 경제 추락을 가속화했고 그 책임은 반드시 져야 한다” 강조 하며 포항 서민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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