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삼성화재 RC와 포항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 2곳을 선정해 ‘500원의 희망선물’을 전달했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들이 계약 한 건당 500원씩을 기부해 조성된 기금으로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2005년 6월부터 현재까지 총 16,083여명의 삼성화재RC들이 참여해 194곳의 장애인가정과 32곳의 시설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올해 1월에는 ‘500원의 희망선물’에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대상자 2가정이 선정돼 중복장애와 추위로 집안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던 장애인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부 화장실과 세면대 설치, 주방공간 개선, 창문샷시 시공, 도배 및 장판, 단열 작업 등 실내환경개선을 했다.
개보수 공사를 마친 25일 오전 11시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입주식에는 삼성화재 대구·울산사업부장인 장재태 상무와 포항지역단 RC 30여명 그리고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20여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500원의 희망선물’ 사업소개와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의 인사말,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의 환영사에 이어 선정가정에 입주패를 전달하고, 주거환경개선 수혜를 받은 가정을 방문해 집들이 행사하며 소감을 나누었다.
지난 3월에 개관한 포항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삶의 질 및 인권 향상, 권익옹호를 위해 기능향상지원, 특수교육, 스포츠 및 여가지원, 사회재활과 직업지원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동의 제약으로 집에서만 지내는 시간이 많은 장애인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기초생활지원, 건강생활지원, 물품지원, 결연후원 등 재가복지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