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5일 갈보리 노인요양센터와 나오미의 집을 시작으로 2월 말까지 북구관내 요양원 및 요양병워의 입소자를 대상으로 치매선별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치매선별검진은 우리나라 만 65세 이상 어르신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고(유병률 9.6%, 중앙치매센터 2014) 노인인구 증가로 치매환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북구보건소는 검진 후 이상자(도시가구평균소득 100% 이하 가구)에 대해서는 관내 협약병원을 통해 치매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치매진단시 치매 진료비 및 약제비를 월 3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북구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서도 상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만 60세 이상 시민의 경우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 및 읍ㆍ면 보건지소 및 진료소를 방문하면 치매검진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