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2012년 제5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 1차 후보로 선정돼 6일 히즈빈스 동빈나루점에서 1차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목원대학교 교수 김혜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배상용, 환경실천연합회 전홍철, 그린스카우트연합에 박효진, 환경부 녹색협력과 노정주 등 5명의 평가단과 시장, 시의회의장, 포항시 교육지원청장 및 푸른포항21, 포항환경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를 실시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그린시티 비전제시와 추진의지, 시정전반에 대한 역량과 노력을 피력하면서 의회와 관련 부서간 협력을 다져 앞으로 지속가능한 환경 질 향상과 국내외적 환경 경쟁력을 강화키로 했다.
평가단은 이날 시정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환경분야 전반에 대한 ppt보고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 후 동빈내항복원사업 현장과 포항환경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포항시는 평가단으로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포항환경학교 프로그램과 각 환경관련단체와 연계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과 지역 네트워크의 구축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내기도 했다.
그린시티 제도는 1991년부터 지자체의 효율적인 환경보전시책 추진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었던 ‘환경관리시범 지방자치단체’ 지정 정책으로부터 출발하여 2004년부터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 즉 “그린시티(Green City)지정제도”로 확대 개편하여 응모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그린시티 최종 선정 자치단체는 오는 4월 중순 이후에 발표될 예정이며 포상금과 함께 환경부 사업예산 배정 및 평가사업에 있어 우선적으로 배당받을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