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투표 불과 이틀을 앞둔 포항 남구, 울릉 국회의원 선거가 날이 갈수록 불,탈법 선거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구룡포는 남의 명의를 도용 “B 후보를 도와줍시다”라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각 회원조합원에게 발송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포항시 남구 선관위에서는 명의를 도용당한 구룡포 꽁치과메기 김점돌 조합장에게 경위서를 받아 가는 등 혐의점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지난 6일 오전11시39분경 발신처가 알려지지 않는 구룡포 꽁치과메기 회원 조합원들에게 조합장 김점돌 명의로 보내는 문자메시기가 날아와 “무소속 기호 7번 B후보를 자기가 추천한다”며 “우리가 맡겨도 든든하고 좋은 사람” 등으로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김점돌 조합장이 조합원들에게 해명하느라 한 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현재 신원이 밝혀 지지 않는 이 내용들은 B후보를 지지하는 모씨 인 자원봉사원으로 알고들 있지만 선관위에 가서는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발뺌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지난 6일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 당사자 모씨가, 김점돌 조합장에게 찾아와 “잘못했다”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져, 남구선관위에서는 "계속 추적 조사 중에 있다"고 만 말했다.
한편 남구 선관위 관계자는 “타인의 명의로 문자 발송 된 것은 사실이며, 현재 문자 발송자를 추적 조사 중 에 있다”며 진위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구룡포 꽁치과메기 조합원은 현재 197명으로 알려져 엄청난 파장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