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오는 18일 대중교통 이용하는 날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제4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은 첫 날로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줄이기 일환으로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와 관련해 포항시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1일 2회 대잠사거리, 형산오거리, 오광장 등 주요 교통 요충지 및 대단위 아파트 단지 출입구에서 지역 자생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트위터, 페이스북, 시 홈페이지 게재, 환경홍보전광판 문구 표출 등을 통해 18일 대중교통 이용 출근에 대한 인식 및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만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18일부터 24일까지 1주간 진행되는 ‘제4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녹색생활 내가 먼저(Me First)”라는 주제로 녹색생활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행사기간 동안 탄소포인트 회원가입 캠페인, 포항기상대 견학 및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녹색매장(오픈 마켓) 운영, 녹색커튼 나팔꽃 식재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감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시민 한명 한명의 참여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환경도시로 향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