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기후변화 주간을 맞이해 20일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홍보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푸른포항21 지역위원, 녹색일꾼 그린리더,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여자들은 행사장에서 포항역 등 1.5km 구간에서 가두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탄소포인트제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상인 및 시민들에게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참여 신청자에게는 장바구니 등 환경기념품을 전달했다.
신기익 포항시 환경위생과장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면 지구도 살리고 집안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녹색생활실천에 동참 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발급하고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로 인센티브는 6개월마다 지급되며 연간 최대 7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가입 방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www.cpoint.or.kr)에서 회원가입하거나 읍면동에 비치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