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호미곶면 , 국솥에 원인을 알 수없는 농약성분 발견

뉴스일자: 2018년04월23일 08시56분



지난21일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1리 선주협회 공동작업장내에서 모 행사장에서 먹기 위해 국을 끓여놓은 국솥에 원인을 알 수없는 농약성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을 접한 포항남부경찰서는 원한관계의 초점을 두고 주변 CCTV등 수사에 착수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지난 21일 밤에 용의자로 보이는 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에 있다.
         
구만1리 어촌계장의 말에 따르면 지난20일 밤에 문제의 장소에서 행사장에 가서 먹을 음식과 국을 끓여 솥에 보관한 채 21일 오전5시30분경 어민회 회장부인이 공동작업장 문을 열자, 갑자기 농약냄새와 같은 역한 냄새에, 급히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켰지만 냄새는 그대로 남아 있어 혹시나 싶어 국솥을 열고 국자로 국물을 떠서  맞을 보는 순간 혓바닥이 경열을 일으키고 이상한 증세에, 급히 포항  모 병원으로 이송되어 갔으나 다행히 소량의 농약으로 인해 혓바닥만 상처를 입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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