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연안 해역 익수⦁추락사고 주의 당부!

뉴스일자: 2018년04월30일 09시20분



포항해양경찰서는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는 4~6월 해안가, 방파제 등 연안을 중심으로 체험․레저 활동과 관광, 해양스포츠 등을 즐기는 행락객 등이 늘어남에 따라 익수, 추락 등 연안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년간 4~6월에 포항 인근 연안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6건 (사망1명)으로, 사고발생의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행락객들의 안전 불감증이나 개인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하는 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위험알림판이 설치된 곳이나 방파제·갯바위 등에서는 미끄러워 추락할 가능성이 크므로 가능한 접근하지 말고, 둘째 음주 후 물놀이나 해양레저 행위는 하지 말며, 셋째 기상불량으로 파도가 높을 때에는 방파제 및 갯바위에 절대 출입을 금지하고, 마지막으로 연안지역 낚시객은 구명조끼나 보호 장비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한다.
 
포항해경은 관내 영일만·포항·호미곶·구룡포·감포 등 5개의 파출소를 두고 있으며 현장 근무자의 구조·안전 중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현장 구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연안안전사고에 대비해 순찰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행락객 스스로가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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