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옛 구룡포여종고 '도서관 캠핑장 조성' 강행 추진

주민의 반발 예상되는 가운데, 1차 석면철거 계획
뉴스일자: 2019년06월20일 16시56분



(속보)포항시가 옛 구룡포 여 종고 도서관 캠핑장 조성 추진에 대하여 주민의 반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1차 사업인 석면철거를 할 계획이다.

학교교실 1층2층3층4층 천정 총 3,810㎡(1,152평)에 달하는 석면을 1차적으로 철거할 계획을 포항시가 시행하고 있다.(관련기사 6월 20일)

이미 석면의 인체 영향은 장기간 폭로될 경우 15~30년 잠복기를 거쳐 폐암,악성증 피종,석면폐 등 치명적인 건강장해를 유발한다는 의학계의 보고가 있다.

문제의 석면철거장소는 주변 아파트가 밀집되어있고 주택 지역이기도 하다.

또 철거를 하는 근로자들도 직접적인 영향으로 피해가 올 수가 있기 때문에 외부와 철저한 출입제한과 정밀한 비닐보양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이다.

그러나 포항시는 이런 환경적인 문제를 앞에 두고 주민들에게 설명회는 한 적인 없다는 것이 중요한 대목이다.

시민의 알 권리를 무시한 셈이 된다.

노동청 포항지청은 이와 관련 “포항시가 석면 철거 신청서가 접수됐기 때문에 허가 가부 여부는 현장  확인 후 결정을 할 것이며, 우리 청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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