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공예는 자연을 담는 느림의 미학의 예술, 김지혜 작가 개인전

뉴스일자: 2021년11월18일 12시30분



포은 아트갤러리에서 만난 김지혜씨의 직업은 한지공예작가다. 전통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활용법을 찿아가는 자기만족의 작가이다.

김지혜 작가는 한지공예는 자연을 담는 느림의 미학의 예술이라고 말하며 한지공예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말한다. 한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 크기나 기법에 따라 짧게는 며칠에서부터 길게는 두 달,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한지공예를 처음 접하게 된 건 결혼과 함께 새로운 지방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낯선환경에서의 돌파구를 찾으려 여러 가지의 배움의 문턱을 두드려 보았지만 아직 돌도 안 된 아이와 함께 배움을 하려기에는 제한이 많았다고 한다. 가는 곳 마다 아이와 함께는 공부를 할 수  없다고 했단다. 그러다 우연히 한지 공방이라는 곳에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에 한 눈에 반하게 되었고 김지혜 작가는 이 걸 배워야 한다라는 강한 의지가 생겨 났지만 돌도 안 된 아이가 있었다.

그래서 당돌하게 지금의 김지혜 작가의 스승님이신분께 아이와 함께 배우기를 청하게 되었고  스승님 또한 이를 흔쾌히 허락을 해 주면서 지금까지의 인연으로 1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 하고 있다. 이렇게 훌륭하신 스승님을 만나게 되어 작가까지 되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며 지금의 기회를 통해서 스승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김지혜 작가는 스승님의 대한 감사표현을 했다.

옛날 어른들은 한지를 문창호에서부터 바닥재까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지를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한지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라고 했다. 생활패턴이 바뀌어서일 수도 있겠지만 한지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면 깜짝 놀라는 분들이 정말 많았다고 했다.

우리는 옛것을 그리워 한다. 옛것에 대한 그리움으로 꿈과 희망이 되는 한지로 작품을 만들면서 행복하고 또 만든 것을 실생활에서 사용하면서 또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김지혜 작가.

김지혜 작가는 한지공예는 함께하는 시간이 길면 길어 질수록 한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고 했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한지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고 한다. 재미를 느끼는 것이 우선이지만 한순간의 재미뿐 아니라 유용한 체험이 되는 누구나 체험을 해보기를 원하게 하고 한지로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전해주고 싶다고 한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bstv.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