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포스코엠텍 대기오염사고관련, 긴급 현장방문

복지환경위원회, 철저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당부
뉴스일자: 2014년09월12일 09시45분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 김일만)는 지난 10일 포스코엠텍 페로실리콘 공장의 집진시설이 고장나면서 발생한 대기오염사고와 관련하여 긴급히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개요 및 조치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향후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사고는 페로실리콘 공장의 전기로 2기 가동중 집진기 16개의 챔버 중 2개의 챔버가 탈락되어, 먼지가 걸러지지 않은 상태로 굴뚝으로 배출됨에 따라, 다량의 분진과 매연이 인근 오천읍의 아파트단지와 주택가로 날아들어 주민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다.
 

사고는 지난 10일 오후 7시 20분에 발생하여 30분간 배출되었으며, 7시 25분 전기를 차단해 가동을 중단했지만, 배관의 남아있는 잔량이 25분간 더 배출된 것으로 밝혀졌고, 현재 사고원인 정밀조사와 농작물 피해 등 주민피해 상황을 조사중에 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분진의 위해성 여부에 대하여 신뢰성 있는 기관에 검사를 의뢰하여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들과의 충분한 대화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포스코엠텍이 지난해에도 유사한 사고가 났음을 지적하고, 철저한 원인규명과 시설 보완으로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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