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식 가져-환경TV제공

사회복지재단법인 대한불교조계종이 최초 수탁자로 선정
뉴스일자: 2015년03월30일 11시18분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포항시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27일 개관식을 가졌다.

  27일 개관식에는 지역주민과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병석 국회의원, 박명재 국회의원,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허종국)은 2012년 12월 착공, 국·도비를 포함 79억 6천만원을 투입해 부지 9,150㎡에 연면적 2,988㎡로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1층은 사무실·수치료실·탈의실·샤워실, 2층은 다목적강당·음악치료실·언어치료실·감각통합치료실·소아물리치료실·성인물리치료실, 3층은 체력단련실·정보화교실·직업 재활 훈련실·P/G실 등 다양한 복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포항시는 전국 우수 장애인 복지관을 벤치마킹하고, 포항시 장애인협회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에 집중했으며 외관보다는 장애인의 안전과 내부 실용성을 우선해 바닥재를 현무암, 논슬림 테코타일 등 미끄럼 방지 시공을 했다.

  또, 재난대비를 위해 휠체어 이용자가 각층에서 건물 외부 지면으로 연결되도록 피난통로를 확보했다.

  종합복지관은 상담 및 진단판정, 가족지원, 기능향상 지원 등 83개 프로그램에 740여명을 모집해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특화 프로그램으로 해양스포츠와 해안길 트레킹 등 24개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다.

  복지관 이용희망자는 포항시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231–1117)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10월 사회복지재단법인 대한불교조계종이 최초 수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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