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착한 문화, `작은결혼식`

검소한 예식문화 확산 앞장
뉴스일자: 2015년09월10일 10시52분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지난 7일부터 '2016년 상반기 작은 결혼식’에 임직원들의 신청을 장려하며, 검소한 결혼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작은 결혼식`을 진행해 오고 있다. 간소하고 검소한 결혼문화를 우리 사회에 정착·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임원은 솔선수범 차원에서 준수사항으로, 직원에 대해서는 권장사항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에는 `신랑·신부 하객 규모 각각 100명 이하`, `예식장으로 사내시설·공공기관·문화센터·종교시설 이용 권장`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포스코는 회사 차원의 지원방안도 운영하고 있다. 포항 본사 대회의장,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홀·아트리움 등 계절에 따라 전국 6~10곳의 시설을 예식장으로 제공하고, 예식과 신부대기실, 폐백실 비품 일체를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는 회사 및 계열사,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본인 또는 자녀의 결혼식에 회사 시설을 대여하고, 예약과 안내를 위한 온라인 웹페이지도 운영하는 등 임직원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최근,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작은 결혼식을 올린 한 직원은 “결혼전 비용이 큰 부담이었는데, 회사 시설을 이용한 '작은결혼식'에 참여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저렴하게 결혼식을 치를 수 있었다.”며 “건강하고 진정성 있는 혼례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경조사에 관해 임직원들이 지켜야 할 사항을 윤리규범으로 운영하는 등 제도적인 윤리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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