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면의 따뜻한 나눔기부‘전동휠체어’전달식 열려

김상태씨 선친 사용하던 전동휠체어 수리해 어르신께 기부
뉴스일자: 2015년10월15일 23시04분


 


강구면사무소에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나눔기부의 일환으로 전동휠체어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김상태씨(강구면 오포3리)가 부친이 돌아가시기 전 애용했던 전동휠체어를 깨끗하게 다시 수리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기증(150만원 상당)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대상자는 강영자(84세, 오포2리)할머니로 평소 다리가 불편하고 기력이 약해 수동 휠체어를 사용하기 힘들어 고생하던 차에 전동휠체어를 기부받아 앞으로 이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될거라며 감사해했다.

기부자 김상태씨는 어르신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작은 기부지만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배병현 강구면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가 생긴다”며 “오늘 같이 따뜻한 기부가 일상화 되는 복지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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