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면사무소 농촌일손돕기 펼쳐

일손돕기로 농가 도움되게 최선의 노력
뉴스일자: 2015년11월09일 11시37분



영덕군 강구면사무소 직원 20명은 지난 6일(금)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구면 오포리 소재 고추 재배농가(강수전, 63세)를 찾아 1,940㎡의 면적에 고추대 제거 및 비닐걷기 일손 돕기를 펼쳤다.


농가주 강씨는 “해마다 수확철이면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웠으나, 면사무소 직원들이 일손을 지원해줘 숨통이 트인다며, 그동안 수확 시기가 되면 일당과 점심 등을 따로 챙겨 주어도 일손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러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덕군 강구면은 도농복합도시로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가을철 농번기에는 단기간에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나 농촌 고령화와 젊은 영농인력 이탈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강구면에서는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농민과 함께 호흡하고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오고 있다.


이날 농촌일손 돕기에 직접 참여한 배병현 강구면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격려하며 “앞으로 군 산하 공무원들을 비롯해 사회단체 등의 참여를 유도해 일손 돕기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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