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의 디딤돌되었던'포항심장병후원회의 밤'

후원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새 희망콘서트로
뉴스일자: 2015년11월15일 11시17분





지난 1994년 창립 이래 21년째 심장병 환우들의 버딤목이 되어 주었던 '포항심장병후원회'가 14일 티파니웨딩에서 나누는 사랑에 감사하고 나누는 기쁨에 동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후원의 밤 행사에는 이점식 포항시복지환경국장과 이나겸 포항시의원, 차동찬 포항시의원, 이용성 포항시의원, 김상민 포항시의원, 혜봉 포항시북부장애인복지관 관장, 포항중앙교회 손병렬 목사, 허명환 성륜관대 교수, 포항장애인평생교육원 서은주 원장, 김태욱 뇌병변장애인 경북협회장, 신체장애인복지포항지회장 양헌수 등 내빈과 후언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 예배에 이어 2부에서는 심장병 환우들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었던 후원자와 공로자에 대한 시장식이 있었다. 포항심장병후원회 이사인 이재덕씨와 청솔밭 대표인 이지곤씨가 포항시장상을, 포항시심장병후원회 봉사회원인 이광하씨와 포항장애인평생교육원 서은주씨가 포항시의장상을 받았다.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포항중부교회 이선희 전도사와 이마트 이동점이 특별상으로 감사패를 받아 여러 단체와 후원잘들의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심장병이란 고통속에서도 가난으로 제 때에 치료받지 못하는 환우들에게 새 생명과 희망이 되어 주었던 '포항심장병후원회'의 활동은 절망 앞에서 등불이 되었고 작은 실천이 소중한 생명을 뜨겁게 뛰게 하는 펌프가 되었다.



김용진 후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심장병을 앓는 한 소년을 돕기위한 일일찻집 행사가 지금까지 98의 환우들에게 새생명을 주고 우리가 나누어 하는 이유를 가르쳐 주었다."며"후원자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심장을 뛰게 하는 기쁨에 동참하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점식 국장은 이강덕 시장을 대신해서"늦가을의 밤에 포항심장병후원회가 그간 묵묵히 심장병 환우들의 벗이 되어 주신데 대해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포항시와 52만 시민도 변함없는 관심으로 심장병후원회의 활동에 큰 힘이 되도록하겠다."고 했다.


포스텍 생명과학과 김경대 교수가 내가 직접 가슴 아픈 사람들을 찾아가 야윈 손을 잡아 주지 못하드라도 심장병후원회가 하는 일에 작은 정성을 보탠다며 껴져가는 심장을 뜨겁게 펌프질하게 하는 복된 일이 될 것이라는 말처럼 내년 12회 째에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기쁨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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