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후보당선, 포항은 역시 새누리 텃밭

포항에서 첫 여성 국회의원 탄생
뉴스일자: 2016년04월14일 02시30분

 

 



▶13일 저녁 김정재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 되자 어머니 안춘화 여사와 지지자들의 환호속에 자축하고 있다.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포항 북구 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정재(50) 후보가 무소속 박승호 후보와 접전끝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포항의 딸 김정재를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힘든 고비를 만날 때마다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고, 앞길을 열어 준 포항시민이 오늘의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자신과 선의의 경쟁을 펼친 오중기, 박창호, 박승호 후보께도 깊이 감사드리고 지역사회에 상생의 아름다운 합창이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앞으로 포항 경제를 살려 시민의 주름진 살림살이를 펴겠다며 철강산업의 경쟁력 회복과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 기업유치, 로봇, 바이오, 신약, 에너지 등 신성장동력 육성하고 해양문화관광도시를 만들어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선거 개표 결과 김정재 후보는 오후 11시 10분 현재 득표율 44.6%를 기록, 무소속 박승호 후보(득표율 38.8%)를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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