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관 통관기준 11월 수출·수입 동반 증가

전년동월대비 수출 8.8% 증가, 수입 41.9% 증가
뉴스일자: 2016년12월15일 19시06분





포항세관이 발표한 11월 지역 수출입 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5억 9천5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8.8%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41.9% 증가한 5억 4천2백만 달러로 11월 무역수지는 5천3백만 달러 흑자다.
 

수출은 철강금속제품 및 기계류 등 대부분 품목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유연탄과 철광석의 가격 급등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출·수입의 증가는 전년도 11월 수출·수입액이 연중 최저치로 불황기의 통관 상황을 기준시점으로 비교해 지표가 실제보다 증가한 것처럼 보여지는 기저 효과에 기인한다.


주요 품목별 수출실적을 보면, 전체 수출액의 79.8%를 차지하고 있는 철강제품은 전년동월대비 6.5% 증가했고, 기계류는 전년동월대비 5.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3.1%), 동남아(3.5%), 미국(57.6) 등은 증가했으나, 중국(Δ4.3%), 인도(Δ22.9%) 등은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수입실적을 보면, 철강경기 장기불황과 내수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철광석, 유연탄 등의 국제가격 급등으로 전체 수입의 48.3%를 차지하는 광산물 수입이 72.1% 급증했었고, 40.6%를 점하고 있는 철강제품 수입 또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호주(90.3%), 일본(26.8%), 중국(38.5%), 캐나다(342.9%)로부터의 수입이 증가했고, 특히 유럽(153.1%)으로부터 기계류 수입이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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